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우(2010년 드라마)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군]] === * [[이덕화]]: 박웅 준장 역 --[[설인귀(대조영)|설인귀]]-- >'''부하를 버리는것은 군인이 아닐세. 걱정말게.''' >---- > 특무대를 계급으로 찍어누르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참모장의 말에 대답하며 [[독립운동가]] 출신 육군 준장. 이현중이 소속된 부대의 [[사단장]]이다. 원래는 [[장제스]]의 부하였으며 [[국공내전]]에도 참전하여 패배하는 바람에 남한으로 건너왔다. 모티브는 [[김홍일(군인)|김홍일]]. 김홍일이 쓰던 왕웅이란 이름을 토대로 만든 이름이다.[* 동년 6월에 [[SBS]]에서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황태섭]] 역할도 맡고 있다.] 전체적으로 무능하지는 않고 부하들을 아끼는 정이 많은 인물. 장제스의 부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단을 잘 운용해 나간다. 일례로 후퇴하던 도중 매복중이던 중공군한테 기습 공격을 받고 우왕좌왕 하는 사단 병력들 사이에서 참모장이 이대로 돌파하냐고 묻자 그건 무모한짓이라면서 다시 병력을 되돌린 뒤 최소단위의 부대로만 편성해서 후퇴 작전을 지시했고 결과적으로 100명 미만의 미복귀병들만 남긴채 사단을 안전하게 흥남부두까지 후퇴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현중 분대에게 목숨을 빚진적이 있어서 그들의 든든한 뒷배이기도 하다. 양상길의 이탈로 작전 전체가 꼬여서 분대원 전부가 즉결처분 당할뻔 한걸 군단장에게 사정사정해서 겨우 처형을 막아줬고, 원주 특무대에서 취조 당하던 분대원들을 빼주기도 하는 등 이현중과 그의 분대원들을 적극적으로 변호해주고 신임하고 있다.[* 다만 양상길을 찾기 위해 분대원들 전체를 위기에 내몰리게 한 이현중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기도 한다.] 후반에는 이현중을 제외한 모든 분대원들이 전사 혹은 후송으로 인해 이현중 혼자서 무공훈장 수훈식에 참여하자 "혼자 남은건가..." 하면서 같이 안타까워했다. 이념갈등으로 인한 전쟁의 비극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이현중과 이수경의 사이를 알고서 이현중이 이수경의 시신을 가지고 오자 그 시신을 화장할 수 있게 도와줬다. * 이주석: 김중산 소위 역 >'''왜? 마음에 안들면 쏴. 나도 맨날 전사자 보고하는거, 이젠 지친다.''' >---- > 자기를 비꼬는 탓에 자꾸 왜 그러냐며 묻는 이현중의 말에 대답하며 이현중의 소대장. [[육군사관학교]] 입학한지 얼마 못가 4여일쯤되어 전쟁이 나는 바람에 훈련다운 훈련조차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채 임관하고 현중 분대가 있는 소대장으로 부임했다. [* 이건 다른 얘기이지만 원래 육군사관학교를 중퇴하면 1학년은 이병부터 시작하거나 4학년은 병장 또는 하사부터 시작한다.]소대원 손실이 워낙 쩔어줘서 중대장 말로는 '''낙동강 때부터 지금까지 잃은 애들 다 합치면 중대 하나 더 만들 수 있었다'''고(...). 주무기는 [[M3 기관단총]]. 게다가 소대 부소대장인 이현중 중사와 비교되어서 열등감이 굉장히 심한 인물로 나온다.[* 비단교 전투에서 이현중이 자신에게 뭐라 하자 '''왜? 맘에 안들면 쏴!''' 라고 하면서 이현중에게 도발을 한다.][* 소대장으로 자질이 없어 보이는게 비단교 전투에서 겁에질린 병사를 향해 '''괜찮아! 어차피 다죽어!'''라고 병사들을 독려하긴 커녕 오히려 겁을주는등 지휘자의 자질이 없다. 이말은 들은 이현중은 소대장에게 경고를 하고 병사들을 대신 독려한다.]후반부에 병참기지 폭파작전에서 살아 돌아온 이현중 분대를 보고서 '아주 불사신들이 따로 없네'라고 말하면서 비꼰다. 비단교 사수작전에 나서게 된다. 처음에는 계속해서 이현중을 질투하면서 박일권을 주축으로 하는 정찰조를 보냈다가 적 저격조의 공격을 받고 전멸당하는 피해를 입자 망연자실해 한다. 전투중에 탄이 떨어진뒤, 김범우를 인질로 붙잡고 다리 중간지점까지 온 원철이 자기 포함 소대원들이 보는 앞에서 김범우를 대검으로 찔러 살해하자 분노해서 원철한테 가서 백병전으로 원철을 죽여버린다. 하지만 그 역시 원철한테 대검을 복부에 찔린 상태였고,[* 객혈까지 하고 얼마 안있어 사망한 원철과 달리, 장기는 빗나가서 별로 타격은 없었다.] 인민군들한테 소리쳐서 쏠테면 쏘보라고 도발한다. 인민군들도 마찬가지로 탄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총을 못쏘고 있었고 이걸 눈치 챈 백승진이 이현중한테 말해주자 이현중이 소대장을 대신해서 소대원들을 이끌고 백병전을 통해 승리한다. 전투후 자신의 권총을 이현중에게 선물로 주면서 떠났고, 후에 이현중을 다시 만나서 자신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간다면서 소대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뒤 훈훈하게 헤어진다. * [[이채영(1986)|이채영]]: 최단영 이병 역[* 극중 이현중 중사가 최이병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 개마고원 작전에 언니와 함께 자매가 투입되었으나 몰살당하고 혼자만 살아남았다. 자원입대병으로 아버지의 좌익활동 전력과 혼자 월북한 것 때문에 자매가 있는 가문이 죄인, 빨갱이 가문이라는 오명 때문에 여고 다니던 여학생이 군에 지원하여 같이 언니와 함께 자원입대 하여 해병대원으로서 무공훈장을 받아 가문을 다시 일으키려 한다. 병참기지를 폭발하는 위험한 극비작전에 참가해 화약이 꺼진 것을 다시 살리기 위해 중상을 입은 몸으로 기어가 불을 놓으려다 인민군 이수경 대위에 의해 뒤통수에 총을 맞고 전사한다. 그러나 불을 붙여 기지 폭파작전은 성공한다. 나중에 혁혁한 공(병참기지 폭파)을 인정받아 언니와 함께 태극무공훈장을 추서받는다. * [[유다인]]: 간호사 정숙 역 * [[고인범]]: 원주 특무대 대장 역 --부복애-- >'''우리가 이런 애들 못 잡아내면, 14연대 반란사건 같은 일 또 일어나.''' >---- > 잠시 심문을 멈추고 식사 중인 부하들에게 계급은 소령. 이현중 분대를 체포해서 대원들에게 조사를 시켰고, 조사 결과를 받아들고 '우리가 이런놈들 못걸러내면 또 다시 14연대 반란사건 같은 일이 생길거라며' 대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이후 부하들이 고문을 받고 있는걸 괴롭게 여긴 이현중이 쓴 거짓 자술서를 보다가 계속 울리는 병사들의 경례구호에 한소리 하다가 참모장과 박웅 준장이 들어오자 벙찐다. 그 이후 군단 공문[* 작전에 있어서 생긴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는 내용]을 참모장에게 전달받고는 이렇게 애들을 데려가면 곤란하다고 얘기하지만 박웅 준장의 신원보증에 이현중 분대를 결국 석방시킨다. * [[배성우]]: 원주 특무대 대원 1 역 - 대위 * 유형관: 원주 특무대 대원 2 역 - 대위 * 신준영: 원주 특무대 대원 3 역 - 대위 * [[손선근]]: 원주 특무대 대원 4 역 - 대위 * 정유찬: 원주 특무대 대원 5 역 - 대위 * [[이원발]]: 참모장 역 --온사문-- >'''그래도 일곱이나 돌아온겁니다.''' >---- > 박웅에게 병참기지 폭파를 성공하고 복귀한 이현중 분대의 소식을 전하며 사단 사령부 인물 중에서 박웅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로 평양 수복 작전 때 김중산 소위의 적군 저항 연락을 받고 박웅 준장에 보고하며 중공군 공습에 의해 사령부도 공격을 받을 때 제일 먼저 박웅을 호위해 지프에 태워 호송조치한다.[* 하지만 탈출한 지프는 중공군 대전차포에 의해 박살나며 박웅은 겨우 살아나오지만 중공군 추격대에 의해 도망치다 실종처리된다.] 박웅 준장이 실종 및 포로로 잡혔을 때 사단장 대리로 잔류 병력을 지휘하지만 박웅을 구출하고자 독수리 2대대를 무리하게 전선으로 보내다 궤멸시키는 실책을 범한다 . 박웅 준장이 구출 된 이후부터는 박웅이 나오는 씬마다 같이 나온다. * [[강신조(배우)|강신조]]: 통신장교 역[* 극중 초반에는 대위였으나 이후 소령으로 진급했다.] * [[김규철(배우)|김규철]]: 독수리 2대대장 역. --신홍-- 사단장이었던 박웅을 구출하기 위해 인명피해가 상당히 클 것을 알고도 사단장의 작전참모장이 구출하라고 명령해 구출하러 갔다가 2대대가 궤멸당했다. 반공유격대가 있는 비밀 아지트로 구출되어 이현중 중사에게 "꼭 좀 사단장을 구출해 달라."고 부탁하고 피흘리며 전사한다.[* 여담으로 이현중 분대는 독수리 1대대 소속이다.] * 조성규: 대대장 1 역 - 소령 * 이정성: 대대장 2 역 - 소령 * [[전현]]: 최현수 소령 역 - 3수용소 국군 포로 --무승사-- 신흥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국군 포로이다. 원래 계급은 소령이지만 신분을 위장해 일반 병사로 숨어지내고 있다. [[국군포로]]들을 이끌고 탈출을 시도했으나, 국군포로로 위장한 보위부 요원이 사전에 밀고해서 탈출에 실패했다. 이후 윤정임에 의해 앞으로 불려나가서, 윤정임의 계략에 의해 강제로 자치대장이 된 박일권한테 몽둥이로 마구 폭행당한다. 폭행당한뒤, 따로 야외에 있는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새롭게 부임한 수용소장에 의해 총살당한다. * 전헌태[* 2화에서 중공군 장교로 출연]: 강철중 중사 역 - 3수용소 국군 포로 * 조창근: 유지원 중사 역 - 3수용소 국군 포로 * 김주호: 3수용소 국군 포로 역 * 김일권: 3수용소 국군 포로 역 * 문혁: 3수용소 자치대원 1 역 * 위양호: 3수용소 자치대원 2 역 * 이태림: 3수용소 자치대원 3 역 * 최동엽: 군단 헌병 장교 역 - 소령 * [[박정우(1968)|박정우]]: 국군 해병 대위 역 병참기지 폭파작전을 수행할 해병대원들을 이끌고 적 해안까지 침투했으나, 비상경계중이던 인민군들한테 발각당해 결국 전사한다. 후에 시신을 수습하던 인민군 병사가 박정우의 자폭용 가방을 모르고 열어보는 바람에 근처에 있던 인민군들이 폭사하거나 부상을 당했다. * 고정민[*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의 [[박근혜]]역을 연기함.]: 국군 해병 최선영 이병 역 최단영 이병의 친언니. 개마고원 작전에 동생과 함께 자매가 투입되었으나 상륙도중 총상 후에 동생을 먼저 보내고 숨지면서 폭탄가방으로 자폭한다. 마지막회에 동생과 함께 태극무공훈장을 추서받는다. * 송승용: 국군 소대장 역 중공군의 공격을 받고 퇴각한뒤, 산속에 소대원들을 데리고 탄을 모두 소진한채 낙오해있다가 탈영한 천성일을 우연히 발견한다. 처음에는 탈영한줄 몰랐고, 천성일이 자기 소대가 다 죽었다라고 거짓말을 해서 그대로 믿었다. 이후 천성일한테 탄 남은것좀 달라고 해 천성일이 탄창을 주었다. 하지만 한발도 안쏜것을 알고서 왜 안쐈냐고 추궁하다가 궁지에 몰린 천성일이 먼저 총을 겨누고 협박해서 탄창을 다시 돌려달라고 하자 결국 포기한다. * 오희준: 13사단 통신병 역 - 13사단 통신병 * [[한이진]]: 한성용 이병 역 마지막화에서 잠깐 등장한다. 소대장이 된 이현중 옆에서 38선 돌파를 위한 행군을 하면서 옆에 있던 동료 소대원이 이현중한테 '소대장님 이번에 올라가면 끝낼수 있는겁니까?'라고 묻고 곧이어 자기도 이현중에게 '설마 영원히 전쟁하겠습니까?'라고 말한다. * 백민: 제 13 보병사단 헌병대장 역 - 소령 * 공재원: 육군 군의관 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